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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보조

허벅지 살 찌는 이유, 다이어트 문제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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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 많은 사람들이 허벅지살에 대해서 고민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 흔히 하체비만이라고 하여 허벅지에만 살이 집중적으로 찌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에 체형이 이상하게 보이거나 더 비만 같아 보이는 모습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이유들은 본인들 스스로 아는 경우가 많다. 다만 지키지 못하고 매번 다음에 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이어가기 때문이다. 그런데 의외로 이러한 문제가 아니라 다른 문제로 허벅지 살 찌는 이유가 존재한다.

허벅지 살 찌는 이유, 다이어트 문제가 아냐?

호르몬

허벅지 살 찌는 이유 중 하나로 호르몬 변화가 있다. 특히 여성의 경우, 생리 주기나 임신, 폐경기 등과 같은 호르몬 변화가 급격하게 이루어지면 이는 체지방과 연관성이 있게 되는데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지방이 허벅지나 엉덩이 부위에 축적 되는게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이기 때문이다. 반대로 남자들은 뱃살이 많이나오게 되니 참고하자.

 

유전적

사람마다 살이 찌는 부위가 다른 이유는 유전적인 특성 영향 때문이다. 그래서 뱃살이 많거나 얼굴살이 많거나 또는 허벅지살이 많은 경향을 보인다. 이러한 지방 분포는 유전적으로 결정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다이어트 강도도 일반적이지 않고 더욱 강하게 해야만 성공하는 경우가 많아서 다이어트 실패로 허벅지살을 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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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식생활

우리나라 특성상 앉아서 생활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사무직 근무자나 하루 종일 앉아서 생활하는 경우, 신체의 하체 근육이 점차 약해지기 때문에 대사율 저하로 이어지게 되면서 허벅지 살이 쉽게 붙을수가 있다. 또한 이때 엉덩이 살도 비만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유는 좌식생활이 혈액 순환을 저해해 체내 노폐물이 쉽게 배출되지 못 하면서 지방 축적의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노화

나이가 들수록 살이 찌기 쉬운건 신진대사율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30대 이상부터는 허벅지 살 찌는 이유가 이때문인 경우가 많다. 젊을 때는 체내 대사가 활발하게 이루어져 지방이 쉽게 소모 되었지만 노화로 인해 이러한 경향이 줄어든다고 보면 된다.

 

스트레스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도 허벅지 살이 찌는 원인이 될수 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체내에서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이 분비 되면서 호르몬이 지방 축적을 촉진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스트레스나 수면이 부족한 경우 식사량이 부족하지 않는 이상 쉽게 살이 찌는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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