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가 필요한 다이어트약 부작용

다이어트에 지나친 집착은 때론 잘못된 선택을 하게 만들기도 한다. 예를 들어 여러번 다이어트 시도를 해보았지만 목표치의 몸무게를 달성하지 못한채 실패하는 등 다이어트 효과를 전혀 보지 못하는 경우 좀더 손쉬운 다이어트를 찾아서 시도를 하게 되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다이어트 약이다.

다이어트 약의 종류

크게 두가지로 나뉘어진다. 하나는 처방을 받아서 복용하는 다이어트 약이고 또 하는 처방전 없이 구매가 가능한 다이어트 약이다. 문제는 이 두가지가 있다. 일부 의사는 다이어트약에 대한 부작용과 위험성을 인지하고 있음에도 금전적인 목적이 강하여 재처방 또는 허용된 갯수를 초과하여 지급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빈번하게 발생된다.

 

처방되는 다이어트약은 말그대로 살을빼기 위한약이지만 이는 다이어트 목적을 가지고 있지만 엄연히 비만을 치료하기 위한 약으로 활용되어야 한다. 식욕을 억제하고 지방흡수를 차단하며 살을 빼기 위해서인데 주로 이러한 사람들은 당뇨병, 고혈압 등 비만으로 인한 만성질환 위험성 때문에 처방 받는게 정확하지만 일부 돈만 생각하는 의사들이 이러한 모든 과정을 무시하고 다이어트 약을 처방 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신뢰도 문제도 그렇고 안전에 대한 검증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채 발생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다이어트 약에 대해서 쉽게 생각하고 갯수를 초과하는 재처방인데도 별대수롭지 않게 다시 처방약을 내려주는 의사라면 해당 병원은 가지 않는 것이 건강을 위해 좋다.

 

또다른 비처방 다이어트 약은 인터넷이나 약국에서 구매가능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사실 다이어트 효과를 볼수 있는 것은 사실이나 문제는 식단과 운동요법이 동시에 이루어져야만 살이 빠진다는 점이다. 즉 건강기능식품이 아무리 건강에 좋고 체중관리에 도움이 된다 할지라도 해당 제품만 먹는다고 살이빠지는 것은 체감하기 어렵다고 보면 된다. 따라서 다이어트 보조제라고 표현하는 것이 정확하며 다이어트 계획과 함께 병행하면 효과는 좀더 얻을수가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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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약 부작용

모든 약이 통용되는 것은 아니지만 일부 다이어트약은 심박수를 증가시키고 혈압을 상승시키는 성분이 포함 되어 있기 때문에 갯수제한을 무시하고 복용할 경우 심장질환, 뇌졸중 같은 위험성으로 생명이 위태로울수가 있다. 또한 식욕억제 아니면 각성제를 함유한 다이어트약은 지속적인 복용이 있는 경우 불안, 초조, 불면증 등의 정신적 부작용을 유발 할수가 있다.

 

이는 생각보다 심각한 상태를 유발한다는 점을 주의해야 하며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이러한 문제가 지속되면 기분장애나 또는 우울증으로 이어지기 쉽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이어트약 처방약중 지방흡수를 억제하는 것은 지방이 제대로 소화되지 않아 설사, 복부팽만, 복통 등의 소화기 문제 발생실수 있고

 

일부 각정제가 들어간 다이어트약은 심한 중독성을 보여주기 때문에 금단 증상으로 추후에는 더 많은 체중 증가를 유발할수가 있다. 이외에 호르몬 분비 조절에도 영향을 주는 중 생각보다 다이어트 약 부작용은 매우 위험하다.

 

따라서 처방되는 약은 꼭 의사의 지시대로 날짜에 맞춰서 복용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이보다 더 좋은 것은 비만치료가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면 좀더 여유있는 정석적인 다이어트를 시도하여서 어느정도 체력을 키우고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를 계속 이어나가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일부 사람들은 비만은 곧 병이라고 한다. 맞다 병은 맞다. 하지만 너무 과도한 문제 아니면 신체적인 문제로 일반적인 다이어트로는 살을 뺄수 없는 사람들이나 다이어트약이 필요한거지 대부분 통통하거나 좀더 뱃살이 많이 나왔다는 이유로 다이어트약부터 찾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못한 선택이라는 점을 강조해주고 싶고.

 

차라리 다이어트 보조제를 활용하며 칼로리를 제한한 식단 그리고 하루 15~30분 정도의 운동을 통해 건강한 체중감소를 유도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