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체지방 줄이는법 쉬운방법은 없을까?

체지방을 줄이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상적인 체형을 얻기 위해서는 체지방이 적정 수준으로 내려가야지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은 "체지방 줄이는법"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 생각이다. 다만 말이 체지방이지 사실은 다이어트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보면 된다.

어려운 다이어트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 실패하는 이유는 목표가 너무 높다는 점이다. 초등학생이나 유치원생들에게 꿈이 무엇이냐고 물어봤을때 대통령이나 과학자 같이 이루기 힘든 것을 불러도 어른들 입장에서는 마냥 웃고 지나갈수 있겠지만 속으로는 알고 있을 것이다.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말이다.

 

하지만 그러한 결과를 아는 사람들이 정작 다이어트 할때 20kg를 뺄것이다 체중을 40kg대로 만들것이다 라고 쉽게 발언을 한다. 그것도 기간이 현실적이지 않는데도 말이다. 즉 짧은 기간에 많은 살을 빼고자 하는 목표 자체가 스스로 체지방 줄이는법 난이도를 높인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현실적인 다이어트

필자는 체지방 줄이는법을 도전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현실적인 제안을 하라고 이야기 하고 싶다. 본인 스스로 의지가 너무 강해서 무조건 할수 있는 사람이라면 단기간 다이어트든 뭐든 상관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사람은 현실에서 만나기 어려운게 현실이고 지키는 사람도 극 소수다.

 

그러니 대부분 사람들이 그렇지 못하듯이 현실적인 다이어트 제시가 매우 중요하다. 기간은 1~2달이 아닌 6개월 또는 1년 단위로 계획을 하자 물론 이기간내에 20kg니 30kg빼겠다니 이런 이야기는 빼야한다. 그저 묵묵히 몇kg가 빠지든 꾸준히 다이어트를 진행할수 있는 끈기와 의지가 중요하다.

 

그럼 우리가 해야할것은 단순히 다이어트 식단만 계획하는 것이 아니라 평소에 먹고 싶은 것이 생기면 어떻게 먹을 것인지도 고려를 해야한다. 기간이 길어지고 목표 체중이 없다면 우리는 좀더 여유를 부려도 되지만 중요한건 여기서 긴장을 풀면 안된다는 점이다.

 

치킨이 먹고 싶다면 먹자 다이어트 중이어도 이러한 문제로 죄책감을 가지거나 자신을 책망할 필요는 없다. 단지 1주일에 한번 정도 너무 많은 양은 아니지만 한끼 정도로 먹고 싶은 것을 충족시켜도 남은 6일 때문에 결과적으로 체중은 이전보다 빠져있을 것이다.

 

그리고 먹고 싶은것을 먹은 뒤로는 다시 계획하던 다이어트를 진행하면 된다. 대부분 너무 많이 먹어서 또는 먹으면 안될걸 먹어서 다이어트 실패라고 스스로 단정짓고 지금까지 해왔던 모든 것을 물거품으로 만든 경우가 많다. 누구든지 달리다 보면 넘어질수도 있고 실수를 할수도 있다. 우리도 그러한 과정일 뿐만 계속 앞으로 향해 나아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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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지방 줄이는법

체지방을 줄이는건 매우 간단하다. 칼로리 섭취량을 이전보다 제한 하면 된다. 다이어트 식단 유명한 것들이 많지만 꼭 이러한 것을 지킬 이유는 없다. 그저 이전 보다 덜먹고 체지방을 늘리게 하는 음식들을 최대한 피해주기만 하면 된다. 햄버거, 피자, 치킨, 떡볶이, 냉동식품, 간편식, 과자 등등만 제거를 한다면 우리의 몸은 조금씩 체지방이 줄어나갈 것이다.

 

운동은 하루 15분이라도 해주자 사실 운동으로 체지방이 획기적으로 줄어들기 보단 칼로리를 제한 하는 것이 가장 크다. 이건 비교 대상도 안되지만 운동을 해주면 좋은 것이 칼로리 소비를 더욱 활발하게 해줄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초기에는 10분이든 15분이든 걷던지 뛰던지 줄넘기를 하든지 움직이자. 밖에 비가오고 눈이 오면 집에서 큰걸음으로 제자리라도 걸어주자.

 

이번 체지방 줄이는법을 보면 엄청난 제약을 건것도 아니다. 그리고 난이도도 매우 높지가 않다. 피해야할 음식만 최대한 피해주되 먹고 싶은게 있으면 1주일에 한끼만 대체하는 정도로 진행하고 칼로리는 평소 먹던것보다 약간씩 늘려가며 덜먹으면 된다. 이렇게 진행하면 당장 1~2주안에 크게 체감하기는 어렵지만 체중이 정상을 한참 벗어난 경우라면 1달만에 1kg는 그냥 빠져있을 것이다.

 

별거 아닌것처럼 보이지만 이전처럼 다이어트 했다가는 다시 돌아오는 요요현상을 기억 해보자, 그리고 우리는 지금 다이어트 방식을 절대로 어렵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조금은 배고플때가 있지만 이전 다이어트와 달리 괴롭지는 않다. 결국 장거리다. 여기서 조금만 더 익숙해지면 살이 빠지는 속도는 빨라질것이다.

 

참고로 정상체중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경우라면 살이 빠지는 속도는 덜할것이다. 속상해할 필요는 없다. 체중이 많이나가는 사람이 당장은 빨라도 비슷한 체중이 오게 되면 같은 난관을 만나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니 스스로 나는 좀더 빨리 마주친 하나의 벽이라고만 생각하자. 그리고 그벽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넘어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