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턱 지방흡입 부작용은 없을까

다이어트가 최고의 성형이지만 많은 분들이 다이어트를 실패하고 나서 선택하는 것이 바로 지방흡입이다. 여러 부위가 있지만 그중 하나가 바로 이중턱 지방흡입이 있는데 아무래도 이중턱이 있으면 얼굴도 커보이는 악영향을 줄수가 있기 때문이다. 물론 지방흡입 자체가 단시간에 효과적인 개선을 기대할 수 있어 인기가 있는 것은 사실이나 간편해 보여도 어느 시술이든 부작용은 존재한다. 그래서 오늘은 이 부작용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일반적인 이중턱 지방흡입 부작용

시술 후 통증과 부기는 거의 필수적이라고 봐야한다. 이유는 지방흡입을 하게 되면 지방 뿐만 아니라 주변 조직과 혈관에도 어느 정도 자극이 가해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방흡입 받고나서는 1주일 정도는 통증 또는 붓기가 발생할수 있는데 이 붓기가 지속되지는 않는다. 앞서 설명 했듯이 1주일 정도 이후부터는 점차 감소를 하게 되지만 일부 사람들은 드물게 장기적으로 남을수 있다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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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뉼라 삽입 과정에서 작은 혈관이 손상될 경우 멍이나 미세한 출혈이 나타날수 있다. 워낙 흉터를 최소화 하기 위한 시술 방식이지만 모든 혈관을 다피해갈수는 없기 때문이다. 물론 이역시 이중턱 지방흡입 부작용 문제에서 심각한 수준은 아니다. 감염 문제도 있지만 이부분도 대부분 청결화 되어 있는 병원 특성상 1% 미만 수준이라고 봐야하기 때문에 극히 드물다.

 

가끔 지방흡입 이후 대칭이 맞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전문의에 경험과 숙련도에 따라 달라지는 부분이라고 봐야 한다. 만약 너무 심각한 경우에는 다시 받아야 할수 있지만 이런 경우도 그렇게 흔한것은 아니다.

 

심각한 지방흡입 부작용

위에서는 누구나 일어날수도 있는 이중턱 지방흡입 부작용이라면 이번에는 부작용이 조금더 심각한 위험성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턱 주변에는 중요한 신경들이 분포해 있어 시술 과정에서 신경이 손상될 가능성도 주의해야 한다. 물론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가능성은 낮지만 아무리 성형 피부 왕국이라고 하는 우리나라에서도 보면

 

뉴스에서 종종 이러한 부작용 사례가 나오는 것을 알수가 있다. 이중턱 지방흡입 후 신경 손상 발생률이 그렇게 높은 것은 아니지만 만약 발생한다면 감각 둔화나 마비, 이상 감각을 유발할수 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깜짝 놀랄수 있다. 하지만 운이 좋다면 수주 또는 몇개월동안만 지속되다가 원상복구가 될수 있지만 그렇지 않는 경우도 존재한다.

 

드물지만 치명적인 합병증으로 지방색전증이란 위험성도 있다. 이것이 무엇이냐면 지방이 혈관으로 흡입되면서 혈류를 타고 돌아다니다가 주요 장기를 차단하는 것이다. 따라서 해당 문제가 생기게되면 호흡 곤란, 흉통, 심한 경우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상황으로 이어질수 있어 가장 최악의 부작용이라고 할수 있다.

 

마무리

이중턱을 제거하기 위한 지방흡입 시술은 매우 간단해 보여도 시술자의 경력도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수가 있다. 물론 위와 같은 심각한 합병증 또는 부작용 사례는 아주 극히 드문 경우라고 봐야한다. 하지만 환자 개개인의 건강 상태나 혈관 신경 위치 등이 다른 만큼 혹시 모를 위험성은 존재한다.

 

그나마 어느정도 복구 가능성은 있다고 쳐도 심각한 문제가 일어날수도 있는 만큼 병원을 선택할때 경험이 많은 전문의를 찾는 것을 권장하며 후기도 중요하지만 문제가 일어났을때 대처하는 것도 잘하는 병원이 좋다. 즉 이러한 지방흡입 안내시 부작용도 잘 설명하고 이에 대한 대처 방안이 갖추어진 병원이 안전하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