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토페린은 면역력, 항균, 항바이러스 효과 때문에 최근에 많이 알려진 단백질이다. 주로 우유나 초유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알려진 락토페린 성분은 장과 염증 그리고 면역력에 많은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세상에는 좋은 것만 있는 것은아니다. 그래서 오늘은 락토페린 효능이 아닌 부작용에 대한 이야기다.
소화관련
락토페린은 장건강에 이롭다고 알려져 있지만 일부 사람 또는 락토페린을 과다 복용한 경우 복부팽만감을 유발하거나 가스생성을 유발하여 방귀가 많이 나올수 있다. 이는 락토페린 부작용중 하나로 장내 세균 활동에 영향을 주어 발생되는 문제중 하나다. 또한 이와 유사하게 설사 증상이 나타날수도 있는데 이는 장내 환경의 변화를 주어 발생되는 문제로 락토페린 먹을 때마다 설사가 나온다면 용량을 줄이거나 중단 하는 것이 좋다.
철분 연관성
락토페린 효능 중 하나로 철분과 결합 하는 방식으로 철분 흡수를 돕는다. 적절 철분 흡수는 건강에 매우 좋지만 철분 과다 섭취가 이루어지기 쉬울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철분이 과다할 경우 간이나 신장에 많은 무리를 주어 피로감이나 구토 같은 문제가 나타날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평소 철분 관련 음식에 집중해서 먹거나 철분 영양제를 복용중인 경우에는 락토페린 영양제 섭취시 주의가 필요하다.
호르몬 변화
일부 연구에서는 락토페린 부작용으로 호르몬 변화를 유발할수 있다고 주장 하였다. 특히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 수치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호르몬 균형에 예민한 경우 이러한 부분을 주의를 해야 한다. 물론 이러한 정보가 아직 많은 자료가 있어서 통합적이지는 않아도 가능성에 대한 주의는 필요한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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