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한달에 20kg빼기 부작용 문제

어느날 말도안되는 키워드를 확인하게 되었다. "한달에 20kg빼기" 누군가는 가능하다고 이야기 하는 사람도 있지만 가능은 하더라도 이는 매우 도전적인 경우라고 볼수가 있고 그만큼 위험성이 따를수가 있다. 즉 아주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해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일반인 하기가 매우 어려운게 현실이라고 보면 된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이러한 다이어트는 추천하지도 않고 적극적으로 만류하고 싶다.

 

한달에 20kg빼기 도전의 위험성

이렇게 극단적인 다이어트는 지방뿐만 아니라 근육도 함께 감소시킬수 있다. 근육은 신진대사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근육량 손실은 곧 장기적으로 신진대사 저하와 요요현상을 유발할수 있는데 만약 요요가 온다면 이전보다 더 체중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

 

문제는 이뿐만이 아니다. 체액 및 전해질 불균형을 초래할 위험성도 있다. 이러한 문제는 심장마비 위험성도 존재하기 때문에 개인 혼자서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그리고 건강에도 치명적인데 신체가 필요로 하는 필수 영양소의 결핍이 생길수밖에 없기 때문에 면역력저하, 골밀도하락, 피부손상, 머리카락 빠짐, 빈혈 등 여러 부작용으로 나타날수 있으며

 

정신적인 스트레스 부분에서는 심한 경우 거식증 같은 문제도 발생하여서 나중에는 일상생활이 어렵고 대인관계 유지도 매우 어려워질수가 있기 때문에 한달에 20kg 빼기 같은 무리한 다이어트는 애초에 시도조차 안하는 것이 좋다.

 

과도한 체중감량이 어려운 이유

한번쯤은 칼로리 제한이라는 것을 해보았을 것이다. 우리는 1000칼로리만 삭제하더라도 공복감에 힘겨워서 며칠만에 다이어트를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모두다는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살 1kg을 빼기 위해서는 7700칼로리 정도는 소모를 해야 한다. 그리고 혹시라도 정상체중에서 크게 오버하지 않은 상태라면

 

살이 빠질수록 더욱더 살빠지는 난이도가 상승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더 많은 칼로리를 소비해야 할수도 있다. 참고로 마라톤 1시간 달려야 600~700칼로리가 사라지는 수준이니 왠만한 운동으로 해결 안되는 수준이라는 점을 참고해야 한다.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다이어트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실패하는 이유는 너무 높은 목표를 잡고 있기 때문이다. 한달에 2kg 감량을 목표로 잡는다면 다이어트 난이도는 대폭 하락할수가 있다. 그리고 이러한 방식은 장기간 지속을 할수가 있고 또한 장기간 습관처럼 하다보면 나중에는 의무적인게 아닌 안하면 몸이 찌뿌둥한 느낌이 들수가 있다.

 

하루에 500~1000칼로리를 소모한다는 목표를 잡고 칼로리를 제한하는 식단과 운동을 병해해주자. 이러한 방식은 살만 빼주는것이 아니라 건강에도 여러이점을 제공해줄수 있기 때문에 두가지 이득을 동시에 얻어낼수가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