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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대사증후군에 좋은음식으로 뱃살 빼고 건강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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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증후군은 점차 증가하고 있는 건강 문제 중 하나로 지적되고 있다. 대사증후군이란 뱃살, 고혈압, 고혈당, 고중성지방혈증, 낮은 HDL 콜레스테롤 수치 등 여러 다양한 문제가 있는 것을 말하는데 심혈관 질환, 제2형 당뇨병, 뇌졸중 등 심각한 질환으로 이어질 위험이 높아 관리가 꼭 필요한 질병이다.

대사증후군 진단 기준

  • 허리 둘레가 남성 90cm 이상, 여성 85cm 이상
  • 수축기 혈압이 130mmHg 이상, 이완기 혈압은 85mmHg 이상
  • 공복혈당 수치는 100mg/dL 이상
  • 중성지방 수치는 150mg/dL 이상
  • 콜레스테롤 수치는 남자는 40mg/dL 미만, 여자는 50mg/dL 미만

 

물론 여러가지 연관성을 고려를 해야 하며 특히 복부비만 같은 경우는 내장 지방의 증가와 밀접한 관련이 깊기 때문에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원인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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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과 대사증후군의 연관성

식이요법은 대사증후군의 예방과 관리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고 보면 된다. 즉 약만 먹어서 해결은 안되고 고칼로리, 고지방, 고당류 같은 식사는 피해야만 대사증후군이 일단 더이상 진행이 안된다.

 

결국 대사증후군에 좋은음식을 맞춰줘야만 체중 감소, 혈압 조절, 혈당 안정화 등 건강에 유익할수 있으며 이는 대사 건강을 증진 시키는 부분에서 아주 중요한 요쇼들이 된다.

 

통곡물

통곡물의 식이섬유는 소화 속도를 늦추어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방지하는데 뛰어나다. 따라서 당뇨병 환자들에게도 매우 좋은데 흰쌀밥만 먹는 것보다 통곡물을 먹어주면 포만감을 증가시켜 과식을 방지하고 체중 관리에도 유리해서 살 빼는데도 좋다. 현미, 보리, 귀리, 퀴노아, 카무트, 파로 등 흰쌀 보단 이러한 잡곡류를 많이 포함하는 것을 권장한다.

 

오메가3

지방이 많은 생선은 오메가3가 풍부하여 대사증후군에 좋은음식으로 뽑을수가 있다. 특히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생성을 억제하여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작용이 있어 중성지방을 줄이는데 효과적이며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 지질 수치 상태를 최적화 한다.

 

견과류

견과류는 건강한 지방, 식이섬유, 단백질이 풍부하여 대사증후군에 좋은 간식 중 하나로 하루 30g 권장량에 맞게 섭취하면 더없이 좋다. 아몬드, 호두, 캐슈넛, 피스타치오, 브라질넛 같은 견과류가 특히 좋은데 단일불포화지방과 다불포화지방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고, 염증을 감소하는데 효능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여기에 견과류에 함유된 섬유질은 혈당 조절과 포만감 증가에 기여하는 만큼 꾸준히 하루섭취량에 맞게 먹은 사람들은 대사증후군 위험성이 낮다고도 한다.

 

채소와 과일

채소와 과일에 함유된 항산화 물질은 산화 스트레스를 감소하여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기 때문에 이역시 대사증후군에 좋은 음식이라고 할수가 있다. 브로콜리, 시금치, 케일, 블루베리, 오렌지, 사과 등 여러개가 있지만 대부분의 채소와 과일은 좋다고 보는 것이 맞고 포만감 제공과 체중감소에도 영향을 줄수 있으니 이를 참고하자.

 

콩과두부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대사증후군 관리에 매우 유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혈당 조절과 포만감 증가에 기여하며 식물성 단백질은 근육량 유지와 체중 관리에 도움을 줄수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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