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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은 인체에서 가장 큰 내부 기관이자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데 그 기능이 무려 500가지가 넘는다고 한다. 해독 작용, 대사 조절, 영양소 저장, 담즙 생성 등 워낙 많아서 모두다 설명하기 힘들지만 간 건강이 매우 중요하다는 부분은 확실히 알수가 있다.
그러나 스트레스, 과도한 알코올 섭취, 지방간, 바이러스성 간염, 약물 부작용 등에 의해서 간 건강이 나빠질수 있는 상황이 초래된다. 더큰 문제는 이러한 위험이 있다 해도 간은 안좋은 문제를 즉각적으로 알리지 않아서 침묵을 한다는 점이다. 방치할 경우 간경변, 간암 등 심각한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간수치 검사가 이를 확인하는 방법중 하나이기에 매우 중요하다고 볼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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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수치 낮추는 영양제들
- 밀크씨슬은 실리마린 성분이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의 간수치를 유의미하게 감소 시켰고 알콜로 인한 간 손상 환자에게도 ALT, AST 수치 개선 효과가 확인 되었기 때문에 간수치를 낮추어주는 영양제중 하나다.
- 커큐민도 8주간 복용하게 한 결과 지방간 환자의 간수치가 낮아졌음을 알수가 있었으며 간섬유화 진행을 늦추는 효과도 같이 확인할수가 있었다고 한다.
- 오메가3는 지방간을 개선해주고 중성지방 감소 효과도 있어 간 건강에 도움을 줄수가 있다. 하루권장량은 1,000–2,000mg (EPA + DHA 기준)이니 과다 섭취는 피하자.
- 아르기닌도 간수치 낮추는 영양제중 하나다. 혈류 개선, 산화 스트레스 감소로 간 기능을 돕기 때문이며 간경변 환자의 간기능 개선에도 도움이 될수가 있다고 한다. 하루 권장량은 2~6g이다.
- 프로바이오틱스는 장건강 뿐만 아니라 간에도 영향을 주는데 한연구에서 프로바이오틱스가 NAFLD 환자의 간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을 주었다는 사실을 알게된 만큼 비만이나 당뇨병 같은 지방간 문제에 효과를 기대할수가 있다.
- 레스베라트롤은 항염증 및 항산화 효과로 간 손상을 억제한다고 한다. 하루 100–500mg 권장량을 지켜주면 간 손상 환자의 간수치를 낮추는데 기여할수가 있다고 한다.
주의사항
기존 간 질환이나 약물 복용중이라면 영양제 섭취는 의사와 먼저 상의후 먹는게 중요하며 비타민 E, 철분 등은 과다복용 하게 되면 문제가 될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3–6개월마다 간수치 검사를 받는것이 안전하니 이를 지켜주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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