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먹어도 피부 탄력이 유지된다면 동나이대 보다 젊어보이는 모습을 유지할수가 있다. 하지만 피부탄력이 떨어지면 피부 늘어짐 문제가 발생하게 되고 이는 노화가 진행된것처럼 보이게 된다. 더큰 문제는 비만이었다가 급속도로 살을 빼내었을때 피부 쳐짐 문제도 있다는 점인데 심각한 비만이었을때는 이를 제거술로 없애야 할수도 있다. 그렇지만 오늘은 이러한 이야기가 아닌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늘어진 피부에 대한 이야기다
피부 탄력이 떨어지는 원인
피부의 탄력을 유지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진피층에 존재하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있다. 콜라겐은 피부의 구조적 지지대를 형성하고 엘라스틴은 탄력성과 연관성이 있다. 문제는 20대 중반부터 콜라겐 합성이 줄어들기 시작 한다는 점이고 매년 3%씩 줄어즌다고 생각하면 된다. 엘라스틴 같은 경우는 성인이 되면서 생성이 거의 중단 되기 때문에 사실상 20살 이 가장 절정이라고 보면 된다.
하지만 피부관리를 잘하지 못하면 동나이대 보다 늙어보이는 모습을 보여줄수 있다. 가장 대표적인게 자외선 노출인데 자외선은 피부 노화의 약 80%를 차지하는 주요 원인이기 때문이다. 자외선은 피부 깊숙이 침투해 콜라겐과 엘라스틴 섬유를 파괴하여 피부의 탄력을 잃게 만들고 주름의 원인이 되게끔 한다.
계절에도 영향을 받을수 있다. 가을이나 겨울 그리고 봄은 건조한 날씨가 이루어지게 되는데 피부 보습은 탄력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만큼 이를 무시할수가 없다. 나이가 들면서 히알루론산과 같은 보습 성분의 양이 줄어들어 피부가 건조해질수 있음으로 피부 건조를 원한다면 히알루론산 크림을 발라주는 것이 좋다.
근육도 피부 탄력과 연관이 있다. 피부 아래층의 지방은 나이가 들수록 위축되거나 이동하기 때문에 얼굴의 변화나 체형의 변화를 유발하는 만큼 적당한 운동은 노화를 억제할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자.
피부탄력 해결방법
피부 처짐을 해결할수 있는 방법은 피부 탄력을 유지해야 한다. 콜라겐 펩타이드 형태로 보충하면 피부 탄력 개선에 좋기 때문에 이와관련된 영양제 또는 음식을 먹는 것을 권장하며 피부에 좋은 비타민인 비타민C도 먹는게 좋은데 콜라겐 생성을 돕는 데 필수적인 성분이기 때문이다. 이외에 선크림을 2~3시간 마다 발라주는 것이 좋은데 꼭 SPF 수치가 높을 필요는 없다. 30정도만 되더라도 충분하다.
그다음은 보습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고 피부상태가 안좋다면 피부미용 시술을 저렴한 것부터 받아보는 것을 권장한다. 성형을 권장하는게 아니라 피부과에서 레이저 치료라도 받으면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여 피부를 탄탄하게 만드는데 좋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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