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암이라 불리는 골육종 초기증상

골육종은 뼈에서 발생되는 악성 종양중 하나다. 생각보다 젊은 나이대에서 많이 발생하는 문제라고 하지만 사실 골육종 발생 빈도는 그리 높지가 않다.

 

국내에서도 연간 100명 정도만 골육종 진단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중 대부분이 10대고 그다음이 20대와 50대사이로 구성되어 있으며 남자 환자들이 많다고 하는데 여자 환자보다 1.5~2배정도 많다고 한다.

골육종 초기증상

대부분의 암도 그렇지만 뼈암인 골육종도 증상이 워낙 비특정이고 유사한 질환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아서 골육종 초기증상을 발견하는건 매우 까다롭다.

 

골육종은 주로 긴뼈의 끝 부분에서 발생되는데 무릎 주변 또는 대퇴골 아니면 경골 팔뼈 골반 등 에서 많이 발생된다고 보면 된다.

 

우선적으로 발생하면 초기에는 간혈적인 통증이 시작 되는데 밤에 주로 더욱 심한 경향을 보여주지만 이러한 통증 때문에 골육종까지 의심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골육종으로 인해 종양 크기가 커지게 되면 부종이 생길수 있고 이때문에 염증 반응이 일어나 통도 발생될수 있다. 당연히 운동이나 움직임 제약도 받지만 이때도 대부분 관절이나 다른 문제일 가능성을 먼저 염두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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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육종 발견 가능성 높이는 방법

우선 성장통이라고 해서 10대때 발생되는 통증을 그냥 무시하지 않는 것이 좋다. 전신의 통증이 2주이상 지속 된다거나 또는 통증 부위에 나중에는 붓기가 발생 또는 다른 문제도 동반된다면 이때는 정밀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아무래도 10대라는 나이 특성상 무슨 암이겠냐며 건강검진 안받는 경우가 허다한게 사실이지만 원인 불명의 통증은 일시적이기는 하지만 이처럼 예후가 안좋은 경우가 상당수다.

 

그래도 골육종 초기증상을 통해 뼈암을 조기에 발견하게 되었다면 높은 생존율을 보여줄수가 있다. 그러니 이부분도 꼭 부정적으로 생각할 필요가 없으며 빨리 발견된것에 위안을 삼고 치료에 임하면 좋은 결과가 나올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