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구리 통증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옆구리, 등 통증, 단순 근육통 아니다? '신장'의 경고 신호 2가지 자고 일어났는데 옆구리, 등이 아프다면? 단순 근육통 아닌 '신장'의 경고 신호 자고 일어났거나 가만히 있는데 등 아래쪽이나 옆구리가 욱신거린다면? '담 걸렸나' 하고 파스부터 찾기 쉽습니다. 하지만 움직임과 상관없이 발생하는 깊숙한 통증은, 우리 몸의 '정수기' 역할을 하는 '신장(콩팥)'이 보내는 위험 신호일 수 있습니다.등이나 옆구리에 통증이 생기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근육통을 먼저 의심합니다. 잘못된 자세로 잠을 잤거나, 무리한 운동을 했다고 생각하기 쉽죠. 하지만 신장은 등 쪽, 갈비뼈 바로 아래에 좌우 한 쌍으로 위치하고 있어 신장에 문제가 생겼을 때의 통증이 등이나 옆구리 통증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근육통과 신장 통증은 통증의 양상과 '동반 증상'에서 결정적인 차이를 보입니다.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