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높이는 음식,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

면역력이 강해야 독감이나 감기에 걸리지 않고 질병에 대한 억제력이 강해진다. 만약 면역력이 저하되면 세균, 바이러스  박테리아, 곰팡이 등에 취약해질수밖에 없다.

면역력에 좋은 음식은 상당히 많다. 하지만 하나하나 사람마다 다르기도 하고 영양제를 통해 면역력을 높이고자 하는 분들도 있어서 알기 쉽게 비타민 및 미네랄 기준으로 면역력 높이는 음식을 알아봤다.

 

비타민C

오렌지, 레몬, 자몽, 파프리카, 브로콜리, 딸기 등에는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되어 있다. 비타민C는 면역 세포 기능 강화와 콜라겐 합성을 촉진하기 때문에 상처이유에도 기여한다. 여기에 피부 점막 건강을 유지하는데도 좋고 항산화제 효과로서 면역력을 높이는데도 좋아 면역력 높이는 음식 대부분은 비타민C가 함유된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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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

연어, 고등어, 참치, 계란노른자, 버섯, 강화, 시리얼, 우유 등에도 비타민D가 풍부하다. 물론 자외선을 통해서 흡수를 할수 있지만 요즘은 대부분 실내 생활을 하거나 선크림을 바르기 때문에 비타민D 결핍율이 높다고 한다. 비타민D는 T세포와 대식세포 기능을 강화하여 몸을 방어해주기 때문에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 성분중 하나이며 충족 보단 결핍이 되지 않도록 유의하는게 중요하다.

 

유산균

요즘은 영양제 필수 중에 하나가 유산균이지만 된장, 김치, 장아찌 등 우리나라 음식에도 토종 유산균이 많은 음식들이 있기에 굳이 영양제가 꼭 필요한건 아니다. 장내 환경이 좋아야 면역력이 강해지기 때문에 면역력 높이는 음식들을 보면 섬유질이 풍부하거나 발효음식인 경우가 많다.

 

아연

굴, 소고기, 콩, 견과류, 씨앗 에 많다는 아연은 면역 세포 발달과 기능에 꼭 필요한 영양소이기 때문에 면역력을 생각하면 부족하지 않게 챙겨주는 것이 중요하다. 왠만해서 결핍이 일어나지는 않지만 간편식을 주로 먹는 다거나 제대로된 식사를 하지 못한다면 아연 부족 증상이 생길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