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만 먹는 다이어트 효과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계획 할때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이 "무엇을 먹을까?"다. 아무래도 한동안 이것만 먹어야 한다는 집착과 강박 때문에 생기는 첫번째 문제다. 그다음은 어떠한 것이 경제적일까 하는 부분이다. 꾸준히 먹기 위해서는 비용적으로 부담이 없어야 하기 때문이다.
최근에 이부분에 대해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다 바로 햄버거 다이어트다. 생각해보면 필요한 고기도 있고 야채도 있으며 토마토도 포함되어 있다. 물론 빵이 아쉽기는 하지만 이는 다른빵으로도 대체가 가능하다고 볼수가 있어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사람들 입장에선 긍정적으로 생각해볼수도 있다.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햄버거를 고른 이유는 간단해서도 있지만 무엇보다 익숙한 맛이고 최소한 닭가슴살 보다는 금방 물리지 않을거라는 생각 때문이다. 그러나 햄버거 다이어트가 꼭 그런것은 아니다. 일반적인 햄버거는 빵이라고 불리우는 번과 패티 채소 소스로 구성되어 있다.
일반 햄버거 기준으로 빵만 해도 200~300칼로리에 대항되고 패티는 200~300으로 칼로리가 낮지 않다. 소스 역시 50~100칼로리 치즈나 베이컨이 들어간다면 50~150칼로리까지 추가 될수 있는 문제다. 따라서 우리가 아는 햄버거 칼로리는 아무리 낮게 잡아도 400부터 시작해서 700이 넘어갈수도 있다.
물론 다이어트 중 햄버거를 한번 먹는건 영향이 크지는 않다. 칼로리는 높다는게 단점이기도 하지만 단백질과 지방 함량이 높아서 포만감이 오래간다는 장점이 있고 좋아하는 음식을 먹었던 만큼 다이어트 지속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생각할수 있기 때문이다.
다이어트 햄버거
만약 햄버거 다이어트를 계획 하고 있다면 구매하여 먹는 것보단 직접 만들어 먹는 쪽으로 생각을 해야 한다. 빵은 통밀빵으로 대체하여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소스는 마요네즈 같은 고지방은 빼고 머스타드나 무가당 케찹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야채는 매번 양상추나 양배추로 활용하지 말고 다양하게 상추 같은 쌈 채소로도 활용이 가능하며 치즈나 베이컨 같이 칼로리가 높은 것은 빼준다. 단 이러한 다이어트 햄버거도 일주일에 1~2회 정도만 식사하는 것이 가장 좋으니 매일 같이 햄버거를 먹는다면 운동을 강도 높게 해야한다는 단점이 따라가니 이점을 참고해야 한다.